오르세미술관은 98년 처음, 그리고 작년에 두번째로 가봤다. 물론 99년도인가? 2000년도인가?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오르세미술관이 왔을때 그때도 봤다. 그때 가서 산 열쇠고리를 아직 가지고 다닌다.. 은으로 된것인데 무척 무겁다. 그때는 열쇠고리 같은것이 기념품으로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핸드..

아우라가 있는../아우라가 있는... 2007. 7. 1. 21:15

드디어 오늘 비행기 타고 집에 간다. 8일이면 안짧은데.. 하긴 갈때 비행기 안에서 1박... 아침부터 서둘러 웜밧을 나왔다. 아침에 휘리릭 비엔나 구경하고 비행기 타러 가야하기에... 혜진이 등은 링 돈다고 버스타러 가고.. 나랑 세나랑 세나친구는 걸어서 어젯밤에 놀았던 그곳으로 다시.. 아이다에서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07. 6. 29. 21:24

어제 양키두들댄디 시사회 갔으나... 음향의 문제로 영화는 못보고...(시간상 오히려 잘 되었다.) 두 배우의 무대인사만 있었다. 임춘길 배우는 공연때문에 못오고 고영빈, 민영기 배우의.. 민배우는 일찍와서 일찍하고, 나중에 온 고배우와 같이 나와 또 하고.. 뭐 배우들의 무대인사 봤음 된거지? 처음..

아우라가 있는../고영빈 2007. 6. 27. 12:33

일요일 메릴과 환상동화를 보았다. 내가 즐겨 이벤트 응모하는 모 방송 프로그램에 이번에도 당첨이 된것이다. 흐흐~ 행복지수 만빵.. 고 팬카페 회원들이 정말 좋다는 평을 해 보고 싶었는데... 운이 닿은 것이겠지... 1시에 만나 점심먹고 표 바꾸자했는데 차를 가지고 나온 은정.. 메세지 삐리릭.. "길..

아우라가 있는../아우라가 있는... 2007. 6. 27. 08:01

몇달전부터 벼르고벼르다.. 계속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지난주부터 계속 맘속에.. 월요일에 캐논 신청해야한다를 주문처럼 외우고... 10분전에 알람 울리게 맞춰놓구... 5분전에 사이트에 로그인해놓고 대기... 2시되자마자 refresh했는데 헐... 걍 계속 모래시계만 나온다..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린 끝에..

끄적끄적.. 2007. 6. 25. 19:59

목요일 저녁.. EBS SPACE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Latin Korea 공연을 보았다. 재즈 피아니스트이면서 아르헨티나로 이민가 성장한 조윤성의 음악이 너무 듣고 싶어 이벤트 신청했더니 되버린거다... 흐흐~~ 요즘 이벤트 신청 성적 너무 좋아~~~ 그의 이력에서도, 공연 내용에서도 알수 있듯 우리가 흔희..

아우라가 있는../아우라가 있는... 2007. 6. 24. 01:33

베를린의 마스코트인 곰.. 그러나 어떻게 해서 곰이 베를린의 상징이 되었는 지는 아무도 모르며, 1280년 처음 공식으로 사용되었다. 오늘날, 곰은 베를린의 기(Flag)와 문장(紋章)에도 들어가 있으며, 기념품 가게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유명한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상도 금으로 만든 곰이다..

비행기타고 멀리/즐거운 도시 2007. 6. 21. 08:45

쿠담이라 불리우는 거리로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와 오이로파 센터를 중심으로 뻗은 대로이다. 시내 중심부에서 4㎞에 달하는 대로로 베를린의 생활 중심지이다. 고급호텔, 일류 전문점, 백화점, 자동차 전시장, 레스토랑, 영화관등의 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거리의 예술가들이 몰려 ..

비행기타고 멀리/즐거운 도시 2007. 6. 21.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