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30분에 일식 부폐집 예약...... 아침에 일어나 짐 정리하고..(사실 할것도 없었다.. 10분만에 끝...) 마지막으로 진한 커피한잔하고..... 동생집에서 아쉬워하면서 나옴... 이제 며칠있음 동생은 이사를.... 몇평 줄여서 60평으로 이사를??? ㅋㅋ 만약 또 북경에 올일이 있다면(없겠지만) 그땐 다른 집으로....

비행기타고 멀리/PEK 2009. 2. 3. 21:15

시간 정말 빠르다.... 벌써 내일이면 집에 가넹...ㅋㅋ 아침도 대충... 점심과 저녁 사이가 되어버린 샤브샤브....^^ 전문대가 가는 길이 밀려서 더욱 ..... 여기가 샤브샤브 먹은 금산성...(hotpot) 주문을 하고도 한참있다가 나왔다. 육수 끓이는 중.. 한쪽은 그냥 맹맹... 한쪽은 억수로 매움.... 각자 앞에 있..

비행기타고 멀리/PEK 2009. 2. 3. 19:50

어제부터 후통 구경가자고 엄마랑 혜원 올케가 꼬시는것에 안넘어가더니... 밤에 넌즈시 북경책을 가져와 누나 후통가지 말고 여기가라... 하고 내민것이 유리창거리, 대책가, 전문대로 등등이 연결된 곳이다... (이건 자기도 같이 가겠다는... 차가 있다는 이야기...ㅋㅋㅋ) 거부할 내가 아니지....ㅎㅎ ..

비행기타고 멀리/PEK 2009. 2. 3. 17:20

아침에 일어나 전날 만든 요리로 밥먹고... 세배하고... 미국사는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애타게 게속 전화를 했는데 안받는다고....ㅋㅋ 부모님께 기쁜 소식을 전하러....^^ 9월말쯤 2세가 태어날 거라는... 형이랑 100일정도 차^^ 오~ 갑자기 조카가 둘이 되었다.. 음..... 돌아가면서 전화통화하고.. 놀러나..

비행기타고 멀리/PEK 2009. 2. 3. 08:20

어제 이야기중 올케가 짝퉁시장에 가보지않겠냐는 유혹을... 결국 아침에 동생이 준 돈 가지고 집 근처 짝퉁시장에 가서 신난게 놀다옴....ㅋㅋ 사가지고 와서 깔아놓은 가방들을 보고 동생은 기절.... ㅎㅎ 신나게 거울보면서 가방 들어보고..... 간단히 점심먹고 본격적인 음식준비. 난 설겆이와 기타..

비행기타고 멀리/PEK 2009. 2. 2. 12:24

스키장가야하는데 설연휴 4일전에 일정 변경하고 항공예약함...ㅋㅋ 어머니의 반협박과 이번에 안가면 앞으로 갈일이 없을것같아 동생집 방문^^ 가지고오라고한 짐이 있어서 간신히 기내에 올려서 북경도착... 설에 해먹을 음식 재료사느라 먼저 왕징 시장에 들려 이것저것 사고... 투덜거리는 동생과 ..

비행기타고 멀리/PEK 2009. 2. 2. 08:10

동생집은 시내중심가... 그나마 폭죽놀이가 극성이 아니다. 대형사고가 생길까봐 중심가는 조금 통제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 벗어난 곳에서의 폭죽놀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 한사람당 평균 몇백만원어치의 폭죽을 산다고 하니... 대졸 초봉이 2천원(우리나라돈으로 지금..

비행기타고 멀리/PEK 2009. 1. 28. 02:23

북경에 도착하니 비가 억수로.... 일단 집으로^^ 집에서 점심먹고 뒹굴뒹굴하다가.... 멕시칸 음식점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노사차관으로 이동.... 차마시면서 쇼를 구경하는 찻집(?)이다. 차와 함께 나오는 다과도 맛있고..... 쇼는 중국 전통 악기연주, 노래, 만담, 무술, 변검, 경극 등 다양하다... 시간..

비행기타고 멀리/PEK 2008. 6. 6. 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