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Jan2009]저녁먹은 중국 샤브샤브... 금산성에서 그리고 생신케익^^

시간 정말 빠르다....
벌써 내일이면 집에 가넹...ㅋㅋ
아침도 대충... 점심과 저녁 사이가 되어버린 샤브샤브....^^
전문대가 가는 길이 밀려서 더욱 .....

여기가 샤브샤브 먹은 금산성...(hotpot)

 

주문을 하고도 한참있다가 나왔다.
육수 끓이는 중.. 한쪽은 그냥 맹맹... 한쪽은 억수로 매움....

 

 

각자 앞에 있는 소스에 넣을 향신료들.. 파, 고추, 양파부터 다양했다....

 

내 소스를 만들.....ㅋㅋ 주로 파와 고추만....(땅콩소스, 간장소스 인듯..)

 

끓으면 각종 야채를 먼저 넣어 먹기시작....

 

샤브샤브 외에 주문한 요리들... 돼지고기와 땅콩을 볶은... 그러나 이름은 모른다.

 

 

 

샤브샤브에 넣을 새우완자... 맛있넹.^^

 

가운데는 소고기, 양 옆은 양고기... 그런데 양고기는 좀 냄새가.....;;;

 

호박모양의 후식.... 찹쌀도너츠....

아우 진짜 맛있게 많이 먹었다.
사진에 없는 요리가 몇개 더 있는데... 야채 볶은것과 우뭇가사리도 있었다......
그래도 다 먹고 나옴...흐흐~
뭐에 삐졌는지 돈낸 내 동생은 잘 안먹더니 결국 집에 가서 올케에게 밥 달라고.... 이런 나쁜자슥.....

집에 가는길에 찍은.. 이게 바로 낮이고 밤이고 터뜨리던 폭죽.....

 

2월 1일은 어머니 생신...
그래서 밤에 동생과 나가 파리바게뜨에 가서 케익을.....
내동생 사는곳은 2환과 3환 사이... 베이커리는 5환... 크핫...
중국은 아직도 버터크림 케익이 많다고 한다.....

 

 

동생과 아파트 앞 세븐일레븐에 맥주 사러 나가면서 찍은 사진.. 낮에 보는것과 또 틀리네....
연휴끝이라 세븐~에 먹을것이 없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