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을 가져가면서 삼발이 긴 것도 가져갔었다.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것 중에 그나마 가볍고 작은 것으로 챙겼으나 가방에 다 안들어가 맨날 배낭에 삐죽나와.... 야경을 찍겠다는 일념하에 맨날 메고 들고 다녔다.. 다닐때는 후회했으나....ㅋㅋ 아래 사진이 런던 템즈강가에서 찍은 사진들... 찍다가 얼..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07. 8. 31. 13:52

msn으로 받은... 은정이가 오랜만에 말을 걸었다. 언니 한지영알아? 야가 누군데? 옛날에 효성에 같이 근무했었어.. 신입사원이었는데 일못한다고 언니가 무지 구박했었잖아... 누구지? 정말 기억이 안났다. 내가 구박한 사람이 어디 한두명이랴... 그런데 왜? 한지영이 이번에 피랍되었던 사람중에 있어...

끄적끄적.. 2007. 8. 30. 09:34

huhu.. now i am in edinburgh. it's too dold. so i bought big scarf. but it's festival is very exciting and fantastic. street perforamces were very various and fun. edinburgh castle offered panorama pictures. and edinburgh has good man hill and sea had good harmony. after 3 days, i will come back to london. and i will go to loch ness, good place and see national gallery and britain musium(?). se..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07. 8. 20. 06:51

ㅎㅎ 공항오면 항상 소원이 여기와서 노는거였다. 어캐 계속 아침 일찍, 아님 밤 늦은 비행기를 타다보니 라운지에서 놀지 못하는... 오늘 소원성취했다. 그런데 예전엔 맥주가 있었는데 없어졌나봐.. 50분 후면 출발이닷.. 런던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슝슝~~~~ 희경이랑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자... 이..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07. 8. 15. 16:15

5분후면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아직도 난 이러고 있다. 머리도 안말리고.... 12일.. 짧다? 길다? 그래도 온갖 생각은 다하고 오겠지? 이번엔 무슨 생각을 하고 올까????? 회사에 아무일도 발생하지 않아 제날짜에 들어왔음 좋겠다.. 가기전의 마지막 소원이다.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07. 8. 15. 11:56

아침에 미장원에 들려 여행용 머리로 손보고... 401번 버스를 타고 회사로... 이 버스가 상아아파트를 지나간다.. 많이 변했네... 이제 여기서도 종로나가는 버스가 생겼구나..ㅋㅋ 회사에 간이유는 핸폰을 안가지고 나와 지현님과 은자님께 메세지를 보내기위해서다. ㅠㅠ 메세지 보내고 잠깐 일보고... ..

끄적끄적.. 2007. 8. 12. 19:50

이제사 끌고다닐 가방을 꺼냈다. 어디 있는지 몰라 아버지께 여쭤보고... (집에서는 혼자 할 수 있는것이 없다.) DSLR을 가져가기로 맘을 먹었기때문에... 삼각대도 챙겼다.. 집에 있는 아버지 삼각대중에 가벼운것으로 챙겼는데... 길다... 어찌 설치하는것인지 몰라 아버지께 배우고... 이것도 쉬운일이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07. 8. 12. 17:27

정말 내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중/고등학교때도 안해보던 고민이란것을 하게 된다. 진짜 삶의 목표가 뭘까?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것(수단..) 말고... 가끔은 목표와 수단이 바뀔때가 있잖아..... ==================================================================== 덧글 meryl 2007/08/08 12:57 으음.... 이오 2007/08/11 21:50..

끄적끄적.. 2007. 8. 7.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