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이벤트의 날이군.. 아까는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라틴코리아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조금 전에 kbs 라디오에 들어가 보니 환상동화 이벤트 당첨명단에 나의 핸드폰 뒷번호가 ^^ 아싸... 힘든 일주일의 끝에 이런 달콤함이... 이제 신청한 이벤트는 이승열 공연... 설마 ..

끄적끄적.. 2007. 6. 15. 23:20

ㅋㅋ 이벤트 당첨되는 맛에 산다... 인터파크의 티켓부분에서 하는 이벤트.... 혹시나 하고 신청했는데 떡하니 되어버렸다.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핸드폰이 덜덜... 문자가 왔다... 사실 EBS SPACE 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고.... 워낙에 피아노를 좋아하는데다... "라틴" 이단어에 필이 팍 꽂힘... 3개월 휴..

끄적끄적.. 2007. 6. 15. 22:27

ㅋㅋ 드뎌 이지움 팀장님의 전화를 받음.. 그것이 어제? 그제?.. 음 그제다. 프라하 갔다 며칠전에 귀국했다는.. 여전히 바삐 사시기는 하네... 언제든 24시간 대기하시겠다는.. 진짜일까? 그래서 7월 1일에 오르세 미술관 한국전 투어하기로 했다. 아직 팀장님께는 전화 안함^^ 나, 메릴, 혜진, 은미, 정은, ..

끄적끄적.. 2007. 6. 15. 18:30

매거진 T SBS <내 남자의 여자>의 화영(김희애)은 순수하다. 그는 준표(김상중)와의 키스에 기뻐하고, ‘사랑하니까’ 준표의 아이를 낳길 바라며, 준표와 헤어지라며 그의 아버지가 주는 큰 돈 대신 준표가 주는 작은 생활비에 기뻐한다. 화영은 오직 ‘사랑 때문에’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

끄적끄적.. 2007. 6. 13. 19:54

전화받는 사무실엔 창문이 없다. 물론 우리 사무실 전체에 창문이 없긴 하지만... 전화팀은 사무실 안쪽에 있어 복도로 연결된 문도 없고... 주로 전화받는 일이라 손님의 방문이 많은것도 아니고..ㅋㅋ 그래서 한쪽 벽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가끔 애들이 그림을 그려놓는다.. 자칭 창문^^ 창문넘어 보고 ..

끄적끄적.. 2007. 6. 13. 07:59

서로의 카메라로 열심히 찍어줬다... ㅋㅋ [취영루 만두를 먹겠다고 줄 서 있는 나] [취영루 김치 만두... 맵다.. 고기만두가 더 맛있다^^] [시음중이 아타나시아] [팔이 이상하다... 잔의 곡선을 따라서~~] 점심 먹으러간 상동 디종유로에서~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07. 6. 10. 19:29

며칠전 승연이와 약속... 점심 같이 먹자.. 승연이의 몇번의 약속취소로 인한 나의 삐짐... 어제밤에 토요일 밤이라는 핑계로 늦게 잠이 들었으나 방으로 들어오는 찬란한(?) 햇볕에... 7시부터 일어났으나 또 잠자다... 깨다 잠자다... 9시쯤 일어나 움직이다 10시 좀 넘어 집에서 나왔다. 날씨 좋네~ 버스..

끄적끄적.. 2007. 6. 10. 18:50

메릴과 와인 벼룩시장에 갔다왔다. 발꼬락이 다쳤다는 이유로 집앞까지 날라온 메릴.... 땡스~~~ 날씨는 너무 좋고.. 창밖으로 부는 바람... 외곽이 조금 막히기는 했으나 쌩하니 달려간 양재동... 사람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의외로 없네... 날이 좋아 다 밖으로 나갔나보다. 만원으로 입장권을 사고...

끄적끄적.. 2007. 6. 9.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