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ㅎㅎ 여름신발만 신고 왔는데... 오니 가을 겨울... 신발에 바람이 숭숭...ㅋ 그래서 큰맘먹고 워커를 하나샀다... 신발 유행? 우리나라와 다르게 여긴 워커를 많이 신는다... 유행은 아닌듯.... 계절때문일까?? 업무끝나도 바쁘게 일하다 해지기 전에 잠깐 휘리릭..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8. 18:30

SPA도 중독인가??? 평생에 한번 갈까말까한 SPA... 다녀온지 얼마안되었는데 독일 날씨때문인가.... 이사가 SPA앞에 내려주고갔다~ 이번에는 4시간 이용하겠다고 계산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ㅋㅋ 2층입구에서 수영복도 다 벗고 가운이나 수건 두르고 입장~ 무슨탕,,,,,, 이라고 이름붙여진 방(?..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7. 18:30

애효~ ㅋㅋ 그냥 길 따라 걸으면 편했을것을... 욕심부려 숲으로 들어가 내려오다 길을 잃었다... 숲에서 잃은 것은 아니고 숲에서 나왔는데 어디가 어딘지..... 지도를 봐도 모르겠고... 해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봤음..... Königstein 역으로 가려면......ㅋ 저 멀리 성도 보이길래 욕심이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4. 20:27

Falkenstein 가는 길은 험난했다...ㅋㅋ 숲길은 거의 뛰듯이 지나가고.... 같이 걸은 사람이 있었으면 신나게 걸었을텐데.... ㅋㅋ 숲을 벗어나고 봤더니 오르막길......ㅠㅠ 그런데 저 위에 보이는 성이 자꾸 내 눈길을 잡는다... 그래서 골목골목.. 기웃기웃.. 어디로 가면 저기로 갈 수 있을까??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4. 19:32

맨날 지도로만 눈팅하다 길을 나섰다.. 오늘은 Kronberg-Falkenstein-Königstein를 거닐생각이다. Feldberg 숲의 언저리로......ㅋㅋㅋㅋ 평일 낮에 숲을 걸어다니는것은 사실 좀 무섭다... 사람이 없고 우거진숲...... 그래서 언저리로 도로로... 숲을 보면서..... Kronberg까지는 S-bahn으로 이동... 걸어가..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4. 17:19

일욜... 프랑크푸르트 도서박람회가 유명하다고 하니... 가볼까했으나...ㅋ 새벽부터 일어나 놀러가자는 이사와 인턴의 성원에 힘입어!! 그냥 차타고 여기저기 찍고 돌아다녔다~ 박람회를 하면 분명 먹을 것을 팔것이라는 이사의 말에 어디서 팔까?? 이러고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신나게 돌..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3. 16:20

독일에 온지 3주.... 시간 참 빠른다... 환경이 달라 그런가,, 너무 일을 열심히 했나? ㅋ 온몸이 해머로 맞은것처럼 결린다... 그래서 근처에 온천이나 사우나 없나 찾아보았는데 독일어를 모르니.....ㅋ 비스바덴의 온천엘 가야하나 그러고있다가 서울로 출장갔던 이사가 새벽에 돌아왔다.....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2. 20:59

금요일 ... 일끝내고 비와 점심으로 감자부침개 해먹고~ 감자전분이 애매하게 남아 다 넣었더니 감자떡이 되었지만....... 일 좀 더 하는데 아침부터 내린비는 계속.. 그래서 시내가는건 포기하고 마트에 캔 분리수거하고 돈 받아야겠다~~ 이러고 집을 나왔는데 저멀리 날이 개는듯한 느낌이..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