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kenstein 가는 길은 험난했다...ㅋㅋ
숲길은 거의 뛰듯이 지나가고.... 같이 걸은 사람이 있었으면 신나게 걸었을텐데.... ㅋㅋ
숲을 벗어나고 봤더니 오르막길......ㅠㅠ
그런데 저 위에 보이는 성이 자꾸 내 눈길을 잡는다...
그래서 골목골목.. 기웃기웃.. 어디로 가면 저기로 갈 수 있을까??
거의 포기하려는 순간.. 표지판을 만났다!!
으흐흐....
그래서 아무도 없는 숲길을 올라 성으로.. 휴휴~
성에 올라 안으로 들어가니 나 말고 또 한사람이 개를 끌고.....ㅋ
역시 위에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이 좋다~
한바가지 땀을 흘리고나니 상쾌??
그런데 하늘이 어두워지는것이...... ㅠ
여긴 정말 날씨가 변화무쌍.....
서둘러 성을 나와 길에 섰는데 어디로 가면 Königstein로 갈까?
표지판과 지도를 보다 나도 모르게 다시 숲길로.....ㅋㅋㅋㅋㅋ
숲길 걸어다니는것은 나의 운명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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