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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맘을 온천에서... | Bad Homburg | 12Oct2013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by 아타1004 2013. 10. 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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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온지 3주....

시간 참 빠른다...

환경이 달라 그런가,, 너무 일을 열심히 했나? ㅋ

온몸이 해머로 맞은것처럼 결린다...

그래서 근처에 온천이나 사우나 없나 찾아보았는데 독일어를 모르니.....ㅋ

비스바덴의 온천엘 가야하나 그러고있다가 서울로 출장갔던 이사가 새벽에 돌아왔다....

돌아와 트렁크 옮기는 소리에 깨서 수다떨다가 갑자기 온천가자! 이래서.....

으흐흐~~~ 안그래도 찾고 있었어~ 이러고 수영복 빌리고 수건챙겨 따라 나섰다.....

슈발바흐에서 멀지않은 Bad Homburg 에 멋진 온천이!!!

아하....Bad........ㅋ

온천은 1,2층으로 나눠있는데 1층은 수영장, 2층은 사우나... 2층은 naked sauna..ㅎ

오늘은 1층 풀에서 따스함을 느끼며 수다수다~

언제 한번 2층에 올라가보리라....으흐흐~

회사로 다시 돌아와 깨어있던 인턴 한명 더 태워 MTZ의 회전초밥과 케밥을 폭풍흡입함~

이제 이사가 돌아왔으니 대화상대가 생겼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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