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 맥주와 안주가 맛있는 맥주 공장~ 코블렌츠 가는 길에 있는.... http://www.koenigsbacher-brauereiausschank.de/ 맥주, 와인, Asbach.... 거기에 학센과 슈니첼.... 잠시 밖으로 나와 흐르는 라인강과 강건너 풍경도 카메라에 담고.... 사는 이야기, 살아야할 이야기를 맥주 한모금 한모금에 담은..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20. 11:57

신나게 놀다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와 사무실로 가기가 아쉬워 오페라하우스 건너 바에서.... ㅋㅋㅋㅋㅋ 토욜 밤을 불태워라!!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20. 11:28

강따라 드라이브하는것은 언제나 좋다... 비가오나 해가 비추나..... ㅋ 특히 날 좋은 날엔 더더욱~ 뤼데스하인에서 코블렌츠까지가 라인강 투어의 백미? 배타고 가면 좋겠지만~~ 왜냐면 자동차로 가면 내가 있는 쪽의 성들은 잘 안보인다~~ 그래도 강따라....... 걸어가면 정말 좋겠다~ 이럼..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20. 11:04

시간이 점심도 아니고 저녁도 아니고... 부엌문은 닫은 시간... 그렇다고 딱히 배가 고프진 않고.. 아침을 호텔 부페에서 먹었잖아....ㅋ 커피와 케잌 한조각씩...... 오래된 커피잔과 부드러운 케잌? ㅋ 깊은 산속 사찰의 어느 다원에서 깊이있는 차를 마시는 기분이랄까? 길상사에 가..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20. 10:40

차가 없었다면 걸어갔겠지?? 감탄하며 들어간 성...... 우리나라 성이랑은 개념이 다른듯하지만... 우리나라 성은 안에 마을이 있는데 여긴 그냥 건물하나? ㅎ 아님 건물만 여러개??????? 어쨌든 높다란 성에 올라 흐르는 라인강과 오밀조밀 집들..... 좋다....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20. 10:30

날이 좋은데.... 영화제 구경간다고 나왔다 그냥 들어가기가 아쉬워 라인강따라... 몇년전 독일사무실에 왔을때는 사무실 생긴지 얼마안되 어디에 뭐가 좋은지 잘몰라 가본곳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가본곳이 코블렌츠 가는 길에 있던 맥주공장.... 가면서 봤던 라인강도 좋았고~ 그래서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20. 09:09

걷다가.... 걸을 거리가 아닌듯하여 차타고 찾아간 영화제하는 .... 할 말은 없다........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20. 08:49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 영화제하니 보러오라고..... 표는 인턴애들한테 주고.... (한국에서도 영화를 안보는데 뭐.. 이러고...) 그래도 행사하는데 구경은가야하지 않을까? 하고 길을 나섰다....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 들어섰는데..... 프랑크푸르트 대학이 west, bockhenheim으로 나뉜지 모..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20.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