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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의 발자취를 따라 주곡숲과 주실마을 | 경북 영양 두들마을 |27Apr2014

우리땅 걷기/영남 기행

by 아타1004 2014. 6. 2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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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초록의 기운이 감도는 주곡숲에 들어가니 이 기운으로 조지훈 시인은 청록파일까?? 란 말도 안되는 생각이.....ㅋㅋ

영양에 조지훈 시인의 생가가 있는줄 처음 알았다..;;

 

주곡숲에서 주실마을로 걸어가 조지훈 문학관, 지훈 시동상 길을 천천히 걸어가니 시간이 멈춘듯하다...

조지훈의 시도 한수 한수 읽어보고 공원의 조각들도 보고....

앞산, 뒷산,,,,, 조지훈이 태어나 성장한 집들이 아직도(?) 건재한것을 보면....

우리 윗세대가 남겨주고싶은 유산이구나... 란 생각이 절로 든다.....

주실마을은 한양조씨 집성촌으로 조지훈 생각인 호은종택, 유년시절을 지낸 방우산장을 비롯하여 옥천종택, 월록서당등이 있다.

 

그리고 조지훈 문학관은 꼭 들어가봐야할곳!!

일제시대, 조지훈의 기운을 느낄수 있고 그의 문학세계를 만날수 있다...

일월산의 정기를 받아 태어나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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