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친구 경선이랑 서울 첫 나들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정한것이 창경궁과 창덕궁... 아침에 만나기전에 창덕궁에 미리 들려 오후에 후원 투어하는 표를 예매하고 룰루랄라~ 서울에서 하는 나들이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김밥사고 집에서 과일깎고...ㅎㅎ 게다가 더울거라는 예상에..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12. 9. 1. 00:58

백령도에는 아직 염전이 남아있구나..... 하얀 염전을 지나 백령대교(???)를 건너 홍합이 들어간 메밀칼국수와 짠지떡을 먹고!! 이제 마지막 포스트인 사곶해수욕장으로... 이곳이 백령도 유일한 해수욕장이라고 했던가? 모래가 완전 고와 물이 빠지면 예전에는 천연비행장이었다고 한다.. ..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12. 6. 26. 22:39

콩돌해안 가면서 보이는 갈매기 서식지.... 까만 새끼도 보인다..... 누구는 알도 봤다는데....ㅋㅋ 콩돌해안의 돌은 진짜 이쁘다... 천연덕스런 색???? ㅋ 칙칙한 색이 아니고 오색찬란한.... 가져가면 벌금이 3천만원이랬던가?? 파도칠때 파도가 돌맹이에 부딪쳐 내는 소리와 돌맹이가 굴러가..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12. 6. 26. 22:26

꽃게를 구입할수 있는 고봉포포구에 도착.... 배에서 바로 살아있는 게를 구입할수 있다~ 값을 치르면 포장된 꽃게를 배시간에 맞춰 항으로 가져다줘서 편리...^^ 다른 분들이 꽃게를 사는 동안 난 포구나들이...ㅋ 나들이라 할것도 없고 너른 바다에 사자바위라고 불리는 바위 하나가 덩그..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12. 6. 26. 22:14

용기포의 이쁜 화장실 뒤로 난 길을 따라 살짝 고개를 넘으면 등대해안을 만날수 있다~ 화강암석 지대......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12. 6. 26. 22:07

졸린 눈 부여잡고 화장실가려고 간 교회.. 한국 장로교회 중 세번째로 지어진 교회라던가..... 중화동 교회 옹진군이 돈이 많은가보다.. 교회 기념관짓는데 3억씩이나 쓰다니...;; 여튼 그담에 간 천안함........ 죽은 장병들 위령탑은 패스.. 도저히 버스에서 일어날수가....ㅠㅠ 남들이 위령탑..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12. 6. 26. 21:44

어딜가나 유람선 타는것은 항상 즐겁다~ ㅎㅎ 유람선은 통통배 수준이지만 바람맞으며 기암괴석 구경하다보면 신나는 수다도 필요! 그러나 40분이 넘 짧다!! 기억나는 멋진 바위는 코끼리바위, 형제암, 선대암.....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12. 6. 25. 23:51

백령도에 못갈줄 알았다...ㅋ 그런데 토욜 아침 출발이고 이미 매진이라 출발안하지는 않을거란 사람들의 의견에.... 그럼 뭐 ~ 백령도에 발 한번 뻗어보는거지~ ㅎㅎ 그래도 심한 해무에 비하면 배가 일찍 떴다~ 2시간 지연과 가끔 배에 이물질이 걸려 잠시 쉬어쉬어~ 소청도 지나, 대청도 ..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2012. 6. 2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