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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서단에서 지는해를 보다! | 백령도 | 23~24JUN2012

우리땅 걷기/동네 마실

by 아타1004 2012. 6. 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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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눈 부여잡고 화장실가려고 간 교회..
한국 장로교회 중 세번째로 지어진 교회라던가..... 중화동 교회
옹진군이 돈이 많은가보다.. 교회 기념관짓는데 3억씩이나 쓰다니...;;

 

여튼 그담에 간 천안함........ 죽은 장병들 위령탑은 패스.. 도저히 버스에서 일어날수가....ㅠㅠ
남들이 위령탑에 간 사이 난 버스앞에 있는 바닷가에 기어가서 사진 몇장....
캬~~~ 졸린 눈이 떠진다... 멋지다.......^^

 

그리고 늦은 저녁을 먹기위해 두무진항으로 이동했고 저녁먹기전에 두무진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해를 보기위해 거의 500미터 뜀박질..... ㅋ
게다가 들어오는 물인가??? 두무진 선대암을 보려고 물차오르는 바위넘어~ 아싸~
난 바위를 건너뛰지못해 엉거주춤......ㅋㅋ

멋진 해몰이를 봤다~
물론 구름때문에 바로 바다로 똑! 떨어지는 것은 못봤지만..
그런데 백령도 해몰이의 해는 진짜 작다... 완전 작다......

 

그리고 먹은 저녁.... 회...... 작은 꽃게.... 가끔 알도 있음... 매운탕.......
그리고 숙소로 들어와 씻고나서 또 회.... 맥주 한잔......
그리고 푸욱~~~~ 아침까지 잠......

 

 

 

 

 

 

 

연화리.. 어느 바닷가....

 

 

 

 

두무진항~

 

 

 

 

 

 

 

 

 

 

 

두무진 선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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