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 대박났다. 무슨 대박? 어제 아침에 버스에서 라디오를 듣는데... (물론 졸면서..) 어디선가 많이 듣던 목소리가... 으으... 7시 넘었는데 .. 하면서 퍼뜩 잠이 깼다.. 이 목소리는 완탱 아나운서의 목소리...인데.. 7시부터 라디오를 진행하던 김성수 아나운서가 휴가라서 완탱 아나운..

끄적끄적.. 2005. 9. 13. 08:31

하는일이 인터넷가지고 씨름하는것인데.. 나의 블로그에 들어올 시간조차 없으니.. 너무 바쁘다!!!!!!!! 게다가 오늘은 왜이리 더워? 이건 홍콩, 방콕 저리가라다... 비라도 한방 얏! 이렇게라도 나의 자취를 남기지않음 죽은 블로그라고 생각할것같아...

끄적끄적.. 2005. 8. 17. 14:33

덥다... 아니 사실 난 잘 모른다. 아직 사무실이다. 너무 덥다는 말들을 많이해서 나갈 엄두가 안난다..ㅠㅠ 이럴땐 사무실이 좋다.... 퇴근해서 집에 간 사람들이 다 그런다... 너무 더워~~~ 울 집도 더울텐데... 이렇게 더운데 부산에 KTX타고 놀러간 울부모님들은 얼마나 더울까? 좋을까?

끄적끄적.. 2005. 7. 23. 18:36

여권에 도장 꽝 찍고 드디어 입국이다! 조금은 불안한.. 픽업예약했으니 나왔겠지... 한번 쫘악 보는데 없다.. 잉~~ 다시 왼쪽에서부터.. 아하... 조금 뒤쪽에 FEZ푯말이 보인다. 성큼성큼... 하이... i'm seongyeon from south korea... 명단확인하더니 ok.. 따라 갔다. 역시 FEZ그림이 큼지막히 그려있는 ..

비행기타고 멀리/남부 유럽 2005. 7. 2. 18:50

여름이다. 지독한 여름이다. 으흑... 화장실도 못가고 점심도 잊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폭주하는 보험에.... 숙소예약에... 즐거운 비명이라고 해야하나? 하긴 그것도 아주 긴것도 아니다. 7월중순이면.... 끝이다.. 즐거워해야쥐...

끄적끄적.. 2005. 6. 29. 19:44

우리 집은 부천... 인천공항까지는 한시간이 채 안걸리고... 3000원이면 간다.^^ 밤 12시30분에 출발이니... 집에서 놀다 9시쯤 나왔다. 가면 10시... 수속 하고 들어가 졸고 있슴 되겠군... 그러나! 집에서 나오는 비가 정신없이 내린다.... 버스타는곳까지 아버지께서 데려다주셔서 버스를 탔는..

비행기타고 멀리/남부 유럽 2005. 6. 3. 21:45

중앙역에서 꽤 걸어 가면 중심 시가지로 들어 가는 길목이 있다. 그 길이 보행자 전용도로인 Oberstrasse인데, 거기에서 큰 길을 따라 들어 가면 시청사가 있는 시장 광장이 나온다. 이곳은 구시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가 쉽다. 구시가의 중앙에 위치한 시장 광장은 독일내에서도 ..

비행기타고 멀리/즐거운 도시 2005. 5. 31. 18:11

터키여행을 끝내고 온 지금의 결론은 터키여행은 배낭여행으로 조금은 적합하지 않다는것이다. 유럽이긴하지만 보통의 유럽여행처럼 기차에서 혹은 버스에서 내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할수 있는 나라가 아니고..... 관광지 혹은 유적지를 보려면 도시에서 내려 걷는다면 한참을(..

끄적끄적.. 2005. 5. 27.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