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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Jun2009 고곤의 선물 : 내겐 공포물...

아우라가 있는../아우라가 있는...

by 아타1004 2009. 6. 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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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곤의 선물

 

에드워드 담슨 : 정동환

헬렌 담슨 : 서이숙

필립 담슨 : 박윤희

 

아르코 예술극장

 

11Jun2009

 

보*, 하*, 동*, 지* ....

보*이가 이벵에 대거 당첨되어 6명이 같이 고곤의 선물을...

공연장에 들어가면서 공연시간에 놀래고... 공연보면서 내용에 놀래고....

런닝타임은 150분으로 나와있는데 5시간은 본듯... 졸다보다 졸다보다....

서이숙 배우과 같이 무대에선 정동환 아저씨.... 완전 비교... 2층에선 뭔 말인지 안들림...... 발음이 말려 들어감.....

박윤희 배우의 목소리, 울림, 잘 들리는 발음... 좋았다.^^

 

아들 필립이 헬렌에게 이런 말을 한다.

어제 밤에 한숨도 못잤어요..

헬렌이 오늘밤은 더 못잘겁니다... (대충 이런 대화였던듯...)

공연끝나고 나오면서 보*와 지*에게 한말.... 아들이 못자는게 아니고 오늘밤 내가 못자겠다....

이거 완전 공포물이야....

집에서 세수할 때... 비누를 보고 깜짝깜짝 놀랜다....

 

난 눈에 보이는것이 다~ 인 공연이 좋다.... 끝나고 나오면서 머리아픈 공연은 내 취향이 아니다...

 

그러나 극중 나오는 집체극(?)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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