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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빛나는 푸르름을 선사한 화매천옆의 두들마을길, 외씨버선길이 지나간다.. | 경북 영양 |26Apr2014

우리땅 걷기/영남 기행

by 아타1004 2014. 5.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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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두들마을에 갔다왔다.

고택체험도 하고 음식디미방에서 음식체험도 하고...

그런데 나에게 흥미로웠던 것은 두들마을로 외씨버선길이 지나간다는 것이다.

두들마을에 가서 알았다...;; ^^

그래서 고택 블로깅전에 먼저 마을길을 마실하듯...

마을길이 흙길이 아닌 아스팔트길이라는 것이 아쉽긴했지만 고택들을 배경으로 푸르름이 가장 아름다운 봄이라 더욱 빛나 보였다...

 

두들마을은 외씨버선길의 넷째길에 해당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서를 쓴 조선시대 장계향 정부인, 소설가 이문열 등의 이야기도 길 여기저기서 만날수 있다~

 

 

 

 

 

 

 

 

 

 

 

 

 

 

 

 

 

 

 

 

 

 

 

 

 

↓ 음식디미방 전시관의 모습..

각 음식의 조리방법, 보관방법등이 설명되어 있다~

 

↓ 장계향 유물전시관..

 

↓ 장계향 예절관, 이문열 사택 옆의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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