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벼르고 있던 FEZ투어를 드디어 가게 되었다. 터키.... 98년인가? 유럽여행때 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유럽에서 만난 모든이가 가지말라고.. 그리고 이태리에서 너무 놀아 결국 포기했던 나라... 가고 싶은 일정은 이스탐불 인 아테네 아웃의 15일 일정이었으나... 회사를 생각해야..

비행기타고 멀리/남부 유럽 2005. 4. 21. 07:45

아토차역에 도착하여 물어물어 탈고, 아베를 예약하는 곳으로 갔다. 사람이 무지 많은데 번호표를 보니 헉.... 앞으로 대기표가 100번도 넘는다. 몇 안되는 직원이 열심히 상담중인데... 일단 대기표를 뽑아 인포메이션에 가서 물어봤다. 이거 뽑는거 맞는건지... 맞다네... 기다려라는 말만..

비행기타고 멀리/남부 유럽 2005. 2. 22. 08:06

스페인은 "로마인이야기"에 보면 참 많이 등장한다. 스페인 지역에서도 많은 황제가 배출되었고... 고대 로마도로가 스페인 전역에 깔려있고.. (현재 도로도 대부분 이때 건설될 도로를 중심으로 되어있다.. 물론 이건 스페인만 그런것은 아니지만..) 특히 세고비아의 수도교는 꼭 가보고 ..

비행기타고 멀리/남부 유럽 2005. 2. 15. 20:59

2003년 7월 22일.... 울회사 이사와 회의 도중 23일부터 휴가를 받게되었다.... 8월 1일까지... 아싸... 길다. 10일의 기간.. 울 이사는 하루전날 휴가가 통보되면 내가 서울에 있을줄 알았나보다. 그러나 난 너무도 여행이 하고 싶었기에.. 그날로 비행기 좌석을 잡았다. (내가 잡은것은 아니쥐...) ..

비행기타고 멀리/남부 유럽 2005. 2. 11. 13:07

제작년 7월말 스페인에 7일 갔다 왔다. 갑자기 휴가 계획이 잡혀 하루만에 비행기 좌석 잡고 스페인철도 4일짜리 구입하고.. (여행사에 다니니 좋은것이 많다..) 황금같은 7월말에 좌석이 있다는것도 기적이고.. 울회사 이사님이 미리 휴가일자를 주면 해외로 뜰것을 알기에 바로 전날 휴가 ..

비행기타고 멀리/남부 유럽 2005. 2. 3.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