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제주에 간 목적은 광고에도 나왔다는 저 목장의 하얀 들판(?)을 찍고싶은거였는데..ㅋ
날씨가 따스하고 눈이 안올줄이야..;;
그래도 사려니숲을 나와 버스타고 교래리에서 내려 잠시 고민하다 숙소와는 반대방향을 향했다..
이건 내 의지가 아니라고 강하게 말하고싶지만....ㅋ
길이... ㅠㅠ 도로만 있고 약간의 잡풀나는 공간이 있어림차오나 안오나 조심조심하면서 앞으로...
난 이길에 인도도 생겼음 좋겠다... 이길이 도로명은 비자림로이고 삼나무숲이 멋진 곳이다...
사람들이 여기를 많이 걸어다니고 많은 시간 머물수있음 좋겠다..
날이 좋았으면 저 멀리 한라산까지 다 보였을텐데 맑은듯 미세먼지 잔뜩 낀 하늘이라 한라산의 형체만 보여도 다행^^
내 스스로 일명 짝퉁 세렝게티라고 불렀지만 말 한마리 없네....ㅋ
아래 말은 목장에서 숙소로 내려오다 발견한 한마리의 외로운 말....
돝오름의 해뜸! | 제주도 월정리 바닷가 |16Jan2013 (0) | 2013.03.28 |
---|---|
내 맘속엔 항상 고요함이 있는 월정리.. | 제주도 월정리 바닷가 |15Jan2013 (0) | 2013.03.28 |
룰루랄라 여유작작... 사려니숲길~ |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15Jan2013 (0) | 2013.03.08 |
인연..... 참 좋은 인연.. |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14Jan2013 (0) | 2013.03.08 |
내가 원한것은 아니지만 담 탔다... | 제주도 돌문화공원 |14Jan2013 (0) | 2013.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