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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Nov09 완주 기행^^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by 아타1004 2009. 11. 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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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출발은 집에서 밥을 먹고 나오기가 애매하여 수아를 꼬셔서....ㅋ
이번엔 스쿨푸드에서...~
이번에 가서 보니 딸기막걸리도 팔길래 먹어봤는데 쉐이크같아서 별로였는데...
수아가 다 마심...
까르보나라 떡볶기와 다양한 김밥세트...ㅋ
그리고 byul 이란 카페에서 커피한잔하고... 2층에 우리밖에 없어서 신나게 사진놀이하고....
양재역으로 슝~
커피는 비싼데 내부장식이 참 재미있었다. 좀 과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마감재 처리 안한 천장과 벽도 괜찮았고 장식해 놓은 각종 물건들도 신기하고 재미있고......

토욜에는 모여서 완주가서 저녁먹고 찜질방에서 강의 조금 듣고 논것이 다네....
ㅋㅋ 찜질방이란 곳에 처음 가봐서 그런가? 모든것이 신기했지만......

일욜 6시30분 버스 출발이라고 했는데 5시 20분에 눈을 떴더니 벌써 옷입고 계신 분들이....ㅠㅠ
너무 추워서 홀(?)에서 부비적거리고 있으니 옆에 계신 분들이 안에 들어갔다 나오라고...ㅋㅋ
그래서 들어가서 1분쯤 놀다가 나와서 결국 씻고.....

그리고 올라간 새벽 화암사....
하하.. 역쉬...... 어딘가 도사리고 있을 고소공포증과 바위공포증이 새벽부터......
게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평시 5시40분쯤 아침을 먹던 나에게 9시넘는 아침은 완전 고문이었다. ㅋㅋ
맛난 새우탕 아침...
삼례도서관으로 가서 강의 잠깐 듣고.... 삼례길 답사..
역참길과 만경강따라 걷다가 만난 비비정... 그리고 삼례역.....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햇볕이 좋았는데... 간밤에 추웠나? 새벽부터 바람맞아 그런가???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결국 점심먹고 오도재는 못가구.....^^ 대신 송광사에 갔다오고 고산천변에서 놀았다.
붉은 노을도 보고...
덕분에 맛있는 두부와 막걸리를 먼저....ㅋㅋ

앞으로 대둔산 갈때는 대전에서 내려 안가고 꼭 완주에서 가야겠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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