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위해 신청한 투어중 마지막 투어... 옥스포드와 스트래퍼드 어폰 에이번 일일투어... 어제 날씨와 다르게 오늘은 화창하다... 반팔입어도 되겠는걸? ㅋㅋㅋㅋ 숙소에서 여유있게 나왔다. 전철타고 투어 집합장소로 가면되는데.. 지난번에 가봤으니.... 오늘은 수월하게 가겠지했다.. 그리고 지하..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08. 3. 3. 22:32

밤에 에딘버러에서 버스타고 밤새달려 아침에 런던에 다시 도착.. 으~ 왕피곤.. 그러나 우리는 근위대 교대식을 보겠다고 하이드파크를 가로질러 궁으로 향했으나.. 흑~ 공원 중간부터 비가 억수로 쏟아짐...ㅠㅠㅠ 궁앞에 섰으나... 교대식을 기다려보겠다는 희경과 걍 다른곳으로 가겠다는 나랑 의견..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08. 3. 3. 20:34

두번째 햄릿 프리뷰이후 처음...ㅋㅋㅋ 6번째 줄 정중앙에 앉아 망원경으로 보는 것도 정말 좋네.. 흐흐~ 1. 공연 원극을 다 풀어낸 공연은 아니고 압축시키거나 조금 변형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거의 내용이 원극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 차이가 있다면 성을 지키는 보초병들에게 처음 유령이 나타나..

아우라가 있는../고영빈 2008. 2. 29. 08:10

메릴이 만들어준 삼겹살 바베큐~ 우리는 잔치를 했다... 삼겹살 5Kg으로 이틀동안... 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결국 스키는 안타고 내내 잠만 자다 왔다.... 베버에 불붙이기.. 메릴 말로는 쉽다고 한다... 온도 맞추기... 온도계를 베버에 꽂고... 삼겹살 올리기... 밑에는 기름받이 통이 있다... 나중에 보니..

끄적끄적.. 2008. 2. 27. 07:41

1. 눈이 와서 집에서 일찍나옴.. 덕분에 뭐 원래도 편한 복장을 좋아하지만 점퍼에 운동화차림으로 출근... 새벽의 눈온 인사동 거리를 찍고 싶었으나 이미 청소가...ㅠㅠㅠ 2. 일찍 일어난 덕에 사무실에서 졸린눈 비비고 일하고 있는데 에어캐나다 과장님이 방문.ㅠㅠㅠ 완전 작업복 차림... 으~ 이런날..

끄적끄적.. 2008. 2. 26. 08:42

사실 기대 별로 안했는데... 햄릿... 생각만해도 암울, 우울하잖아..... 나에겐 햄릿 = 암울, 죽음 ... 햄릿 = 고영빈 오필리어 = 정명은 클라우디우스 = 김성기 왕비 = 김영주 고영빈이 햄릿에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안보고 작년처럼 패스~ 했을꺼다... 노래가 신나서 그랬나? 그냥 시간이 흘러갔다.... 원본에..

아우라가 있는../고영빈 2008. 2. 23. 22:43

내일 햄릿한다... 이러고 있다가... 아~ 재작년엔 몽마르트에 갔다오니깐 배우님이 벽뚫남 하고... 아~ 작년엔 세익스피어 생가에 갔다왔더니 햄릿하고... ㅋㅋㅋㅋ 올핸 동남아 갈 계획인데.. 그럼 동남아 배경인 뮤지컬이 뭐가있지? 이러는데 갑자기 화악.. 하고 떠오른 것이 왕과 나.....ㅋㅋㅋㅋㅋㅋㅋ..

아우라가 있는../고영빈 2008. 2. 21. 20:44

하하~~~ 시즌권가지고 스키탈때는 주구장창 스키만... 어쩌다 가끔 사진은 찍었지만... 동영상도 폼 교정용으로... 그러나 이번엔 리프트권 끊어서 스키타면서는 사진도 열심히 찍고 비됴도 열심히 찍고... 신나게 놀았다. 설 아침이라 스키장에 사람이 없네... 그래서 일명 황제스키타고 왔지~~~ 시즌 시..

아우라가 있는../아우라가 있는... 2008. 2. 12.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