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마루 테이블에 화분이 하나 보였다.
아주 큰...
아버지께 저거 뭐예요?
자원봉사 가는 곳에서 행사끝나고 준거야... 사진찍어주고 행사 동영상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대신 우리집 마루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그것은 서양화 신비디움... 이름은 어머니께서 알려주셨다..
집에서 뎅굴거리다 심심하여 이젠 별것을 다 찍는다..ㅋㅋ
아버지께서 봉사하고 받은것이 또 하나 늘었군...
날이 더워 그런가 꽃이 만개하였다.
나야 워낙 어려서부터 꽃과 살은지라 별로 이뻐하지 않지만 그래도 색은 곱네.....
가운데 두장은 뒤에 태환이 결혼식 사진이 걸려있기에... 같이 잡아서.... 둘다 찐하게는 안나오는군~~~
나도 꽃을 좋아해볼까?
흐흐~ 그래도 난 아직은 꽃보다는 빵이 좋아....
카페 아일랜드 조르바에서^^ (0) | 2011.07.07 |
---|---|
커피볶는 집 오즈비에서^^ (0) | 2011.07.03 |
끄적끄적^^ (0) | 2011.07.03 |
국립극장 해오름 카페에서... (0) | 2009.02.18 |
용평에서의 첫 스키잉 (0) | 2005.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