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육지로 돌아간다.
오늘이 11일째던가?
며칠전 서울로 돌아갈 일이 생겨 갈뻔하긴 했어도 평온했던 제주도에서의 시간이 마무리되어야 할 때^^
월평리 바닷가 아인랜드 조르바에서 커피마시면서 숙소에 같이 있던 사람들과 수다떨다 책보다 갤탭가지고 놀다. .. 뭐 이러고 있다
이쁜 바다는 반짝 빛나고 햇볕은 쨍!! 마지막을 멋지게 만들어주는듯~~~~
계속 커피마시고 오늘밤에 제대로 못잘거 알지만 맛있는 커치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다^^
어느때보다 멋진 기억을 많이 가지게된 2011년 여름의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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