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햄릿 본 이후...
감기 걸려 1막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그는 역시 왕자였다.
이젠 호레시오와의 두엣이 어색하지않고...
둘은 진짜 친구같다.....
1막 Give Me Proof...
무대 앞으로 나와 바닥을 치고 머리카락이 흩어질땐....
정말이지 내 가슴이 팍팍 쳐옴이 느껴졌다..
무릎 멍 다 들었겠다....^^
삼촌이 아빠를 죽인것을 알게되고 오필리어에게 헤어짐을 고한 후
어찌 제정신일 수 있겠느냐....
아~ 미쳐가는 햄릿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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