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국립중앙 박물관에 차마고도의 삶과 예술을 보고 인사동에 와서 점심먹고 병원들렸다가 향한 동대입구...
너무 덥고 시간이 좀 남아 내가 좋아하는 7gram에 들어가 시원한 냉커피한잔과...
소미님이 주신 책한권을 읽으면서 땀을 식히고....
첫공이자 프리뷰.. 그러나 기대만빵의 떨리니는 흥분된 맘으로 향한 국립극장....
그러나... 거리의 시인의 첫 소절에서.. 응??? 이건 뭐지????
내 맘속에 있던 그 노래가 아니었다...
분명 사람은 똑같은데....
결국 막판까지 배우들의 에러와 무대의 에러로 ......
이 비싼 프리뷰 공연이라니.... 이럼서 국립극장을 내려왔다...
열을 식힐수 없어 더운 여름의 밤공기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걸어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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