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밥을 먹고 가리왕산 휴양림 회동마을 민박집에 들어갔다....
방도 그렇고 씻는것도 그렇고 무슨 이런 곳에서....!!
단체 샤워실이라도 있었다면.....
다녀본곳중 최악...
음~ 총무님 바뀌어 그런가???? 설마 그건 아니겠지...
먹는것도 부실... 자는것도..... 작년 11월 이후 처음 기행따라나서서 그런가???
참 많은것이 낯서네....
그래도 일단 씻고 삼겹살 먹으러.....
진한 냄새의 곰취에 삼겹살을....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수다도 열심히 떨고..
한쪽에서 캠프화이어도 했다....
난 수다에 올인~~~~
너무 추워 더이상 방에 있을수가 없어 짐싸들고 나온시간이 5시30분.... ㅠㅠ
완전 냉골......
근처 어슬렁거리다 옆방에 들어갔다..
옆방은 찜질방.... 더 열받음....
제길~ 뭐 이런 숙소가 다 있냐고...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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