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연에 아주 심취하여 소위 말하는 달리고 싶은 맘은 없다...ㅋㅋ 하고 싶은 것이 많은데 공연에만? 오노...
그런데 오늘 고^^ 팬카페에서 단관 신청이 있었다... 조지 M 코헨 투나잇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10월 공연 일정 중 한강과 겹치는 날빼고... 평일로 2일 추가하여.. 아 맞다 정모도 있다.. 총 4번의 공연 단관을 신청해버렸다.. 그중에 심야 공연도 있다... 집에 어이가려나....
숙현이랑 임춘길 공연도 한번 보자고 했으니 같은 공연만 5번이다... 이거 미친거 맞아.... 회사에서 미치는것이 아니고... 화성에서 꿈꾸다 도 한번 봐야하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