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를 따라 여행하다보면 2시간30분이 후딱 지나간다.^^
주인공이라고 하지만 바비는 우리에게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화자이기도 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고민 & 변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역활이기도 하다.
뭐~ 바비의 이끌림을 따라가든 안따라가든 그건 관객의 몫이지만^^
그래서 눈에 안띄는 역활이기도^^
그런 바비의 역활로 보자면 고영빈은 정말 훌륭히 바비를 분석했다.
그래서 볼 수록 끌린다는......
정모때 설탕케익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 & 나라의 질문을 열심히 듣고 있는 모습^^
배우님~ 너무 고민 많이 하지 마세요...
지금도 훌륭한 바비입니다....
가끔은 컴퍼니에 대해 토론하는거 좋아요^^
그런데 정말 다음날 바비는 조앤의 집에 갔을까요? 안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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