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6번째 보는건가보다...
사실 예매를 안하고 있다가 며칠전 급예매... 오리 아이디로....^^
2층에서 보는 두번째....
내 맘 깊숙한 곳에 닿는것은 없다.
그런데 왜 보냐구?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고영빈, 홍경수, 서영주, 이정화, 양꽃님 ....... 우 많다.....
그들의 노래와 연기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난 좋다......
오늘 공연장에 가니 프로그램이 나왔다...
하나 구입하고... 공연끝나고 몇명의 배우들에게 싸인을받았다.
양꽃님, 서영주, 정상윤, 고영빈...ㅋㅋㅋ
서영주씨랑은 사진도 한방찍고....
정상윤씨 싸인받을때는... (역시 젊은 배우라 그런가????)
싸인해주면서 컴퍼니 많이봤죠???
아뇨... 많이 안봤어요...ㅋㅋㅋ 옆에서 보영이랑 오리가 그정도면 많이 본거 아냐? 그래도 난 우겼다.. 많이 안봤어요...
ㅋㅋㅋ 그런데...
오리랑 나랑 정배우랑 민배우의 틀린 점을 계속 이야기하니 벙찌면서 황당해하는 얼굴....
하긴 우리가 좀 상세히 말하기는 했다...
그리고 고영빈....
오늘 옷 이쁘다... ㅋㅋㅋㅋ 흰 셔츠...
공연도 좋았다... 이제 감기 완전 뚝인가? Being alive 부를땐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물론 아쉬운것이 없는것은 아니다.
마무리... 첨에 했던 안무(?)가 나은데... 왼쪽 다리 올리는... 지금은 넘 밋밋하다...
계속 힙 웨이브만....
담에 보면 진짜 말해줘야지...
다리를 올리던가.. 아님 힙 돌리때 걍 돌리지 말고 힙을 위로 잡아 올려듯 좀 더 쎅쒸하게 돌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Jun2008 뮤지컬 컴퍼니]한명정도는 있으면 좋을 친구 바비^^ (0) | 2008.06.19 |
---|---|
[15Jun2008 뮤지컬 컴퍼니]바비 따라 여행하기^^ (0) | 2008.06.18 |
[24May2008]시사회로 본 컴퍼니 (0) | 2008.06.06 |
[뮤지컬 컴퍼니] (0) | 2008.06.05 |
뮤지컬 컴퍼니 4번본 느낌.... (0) | 200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