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진도에서 가져온 다시마, 울금, 검정쌀로 도시락 반찬을 만들었다.
물론 어머니께서....
겨울이 풍성해졌다~
진도 농수산물이 더욱 유명해지면 좋겠다!
기름에 튀기는것 안좋아하시는데도 가져온 다시마가 좋다고 튀각만들어 유기농섵탕과 무농약 깨를 듬뿍..
씹는 맛이 좋고 튀기니 다시마의 향이 더욱 올라오네.
다시마를 조미료로나 국물맛을 낼 때 사용할 줄 알았는데... ㅋ
그리고 만든것이 울금넣은 감자조림~
그냥 조려도 맛있으나 울금 넣으니 국물없는 카레 먹는 느낌도 나고....
조림 색도 진한 노란빛이 도니 더 맛있어 보인다...
코와 눈, 입이 신났다...
다음엔 돼지고기 수육에 울금가루를...
마지막!
검정쌀이 똑 떨어져서 사야할 상황이었는데 진도 검정쌀을 가져갔으니...
밥에 듬뿍(?) 넣어봤다....
씹히는 식감도 좋지만 밥맛도 훨씬 좋다~
그 아래 사진은 요즘 사무실에서 먹는 도시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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