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으로 변한 돌로미테 계곡을 여행하다.. | 돌로미테 | 04Feb2016

 

 

 

 

 

 

 

 

 

 

 

 

 

간밤의 눈보라에서...ㅋㅋ

내일은 해가 뜰까???? 하고 잠들었다가 새벽에 눈떠 하늘을 봤다.... 우와.......

한잔 따라 놓았던 와인을 마시고.... 짐챙기고......

사무실에서 온 메시지 확인하고.... 뭔가 일이 있다....

리셉션 내려가 와이파이 비번 다시 받아 서버에 접속하고 문제가 있던 프로그램 수정해서 올리고 담당자에게 문자 보내고...

이쁘게 차려진 아침부페를 보면서...... ㅠㅠ 다 먹고 싶은데 온몸의 세포가 거부한다.... 상태 완전 불량....

그래도 과일과 치즈, 커피를 흡입하고....... 짐은 러기지에 보관하고 호텔 메니저의 도움으로 내가 돌로미테계곡에 내려갔다 와야하는 버스 시간을 확인받고.....ㅋㅋ

완전 상세하게 알려준다... 내가 볼차노에서 타야하는 기차시간까지 확인하고 이 호텔로 돌아와야하는 시간까지 체크해준다....

나도 열심히 듣고...

버스타고 돌아 케이블카타고.... 들어간곳..

후에 걸어가고싶은 돌로미테 계곡..

그때는 스키장이었다..ㅋㅋ 그러나 꽃피는 봄이 오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