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태리 볼차노에 대한 희망이 있었다...
아마도 처음 유럽에 갔다왔을때 21일동안 이태리에 있었으나 가지못한 후회???
ㅋ
그래서 겨울 독일 출장과 휴가를 계획하며 꼭 이태리 북부 볼차노에 가고싶단 생각을...
바로 실행에.....
숙소를 예약하고 다닐 루트를 만들어보고....
현지에 도착했을땐 날씨가......
인스부르크에서 출발할때 날씨가 좋지않았다.. 흐리고.....
그래서 일찍 출발했는데.... 역시 볼차노도........
숙소로 예약한 아파트에 일찍 체크인하고 숙소에서 준 교통카드로 가까운 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탔다....(물론 기대는 안했다... 날씨....)
그런데 위에 올라가 보니... 와우..........
여기저기 트레킹 길 표시를 보면서 유혹의 손길이...ㅋㅋ 더 머물고싶은.....
그러나 돌로니테 여행을 하겠다고 호텔 예약을 해서..
earth pyramid였나???? 생긴 지형이 신기했다....
보고 기차(?) 시간에 쫒겨 ㅎㄸㄸㄸㄸ 완전 뛰어 다시 역으로.....ㅋㅋㅋㅋㅋ
그래도 멋진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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