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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02Jan10 해맞이기행 - 01Jna10 청산도[2]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by 아타1004 2010. 1. 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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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는 생각만큼 아주 큰 섬은 아니었다.
차가 없어도 2일정도 천천히 걸어서 돌아다닐수 있는....
더 시간을 갖고 걸을 수 없다는것이 아쉬웠지만... 언젠가 와서 1박을 하리라.....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장..

 

 

봄의 왈츠 촬영장에서 바라본 바다... 저멀리 청산항이....

 

촬영장 넘어 보이는 이쁜 길들... 흙길이 아니라 아쉽지만... 겨울 흙길은 진탕길....ㅋ

 

 

 

봄의 왈츠 촬영장 뒤쪽으로 읍리어장으로 내려가는 돌담길...

 

 

읍리 바닷가(어장).... 와우~

 

 

자갈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가 장난 아니다... 노래소리같다~

 

 

보리밭과 갈대숲의 조화!!

 

 

200년가량된 느티나무 보호수

 

 

 

 

 

읍리에서 다시 당리로.... 청산도 반은 도는 줄 알았으나 배시간에 맞추다보니... 아쉽다.
당리 뒤쪽의 산성 비슷한것을 다시 만드는것인지.. 어쨌든 그 위로 올라가서 마을을 바라보았다...

 

 

 

조금 다른 길로 내려온 서편제길..ㅋㅋ 어느길로 가나 길은 다 통해있다.!!

 

 

일행은 바닷길따라 도락리를 돌아가는데 ...
올때 뛰느라 제대로 못봤던 마을 길에서 놀고자 나와 수아는 마을로 들어섰다...

 

 

 

 

마을길을 걷다 보니 이런 추억의 사진도 만날 수 있었다.

 

우리는 다시 배를 타러 청산항으로... 진짜 아쉽다.....

 

 

 

 

 

 

해는 완도로 넘어가고 있다...

 

원래는 한시간 자유시간이 있었으나..ㅋㅋ
신쌤께서 자유시간 주면 뭐하겠어! 하시고 우리를 데려간 곳은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갯돌해변 구계등..
구계등은 파도에 씻겨서 아홉계단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By 바다여행)
공룡알같은 돌들이 정말 많다....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이런 돌들이 생길까...

 

저녁은 해남에 가서 먹었다.
바닷가에서 돼지고기를... ㅋㅋ
반찬들이 짜지않고 맛있었다... 특히 갈치 무침, 버섯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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