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끝나 아쉬웠던 신도바당올레 | 제주올레 | 08Apr2012

신도리 마을을 돌아돌아~ 도착한 신도바당올레길..
첫 시작하는 구간은 쓰레기가 너무 많아 몇분 걸어가다 다시 도로로 올라섰다...;;
그러다 다시 바닷길로....
걸어가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좀 나았으려나...ㅋ 사람은 내앞을 가고있는 나라뿐....
잠시 멈추고 바위에 앉아 멋진 도구리에 감탄을 연신 날리며~
도구리는 나무나 돌의 속을 둥그렇게 파낸 돼지, 소의 먹이통,,
신도바당 도구리에는 파도에 쓸려온 물고기와 문어가 산다는데.... 난 구경을 못했을뿐이고~
점심을 신도포구 해루에서 먹을까했으나 문은 잠겨있고...ㅠㅠ 우리는 그냥 걸을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