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와서 해를 본적이 거의 없다..ㅋ
게스트하우스 소낭에서 하루 자고 새벽부터 졸린 눈 비비며 올라간 다랑쉬오름~
꺄오~
오름엔 처음 올라본다..ㅎㅎ
여름이지만 모진 바람에 휘리릭~ 날아다니는 초록 사이로 그저 신났다~
소낭 사장님께서 찍어주신 사진 몇컷이 휴가 때 찍은 유일한 사진일듯..^^
다랑쉬오름에는 송이가 깔려있어 맨발로 걸으면 좋다.. 아주 좋다~
부드러움과 날라갈듯 느껴지는 해방감?
앞에는 바다가.... 그리고 아끈 다랑쉬오름과 멀리 알오름이 보이고..
뒤에는 비자림이 보인다...
물론 사방이 오름이지만....^^
오는 길은 해변을 따라.... 햐~~ 오늘 날씨 죽이게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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