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태어나신 날을 맞이하여 3박 4일 지리산 둘레길 걷기에 나섰다. 금요일 밤에 출발했으므로 첫날은 뭐.... 둘째날은 둘레길 1구간 근처의 3寺돌기와 1구간 걷기.. 처음 도착한 절은 화엄사.. 처음 와 본다.. 화엄사에서 아침 공양을..... 부처님태어나신날 절에 가면 화려한 전등에 놀라..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2010. 5. 26. 19:50

시간이 많다면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산길.... 빛이 있고.... 나무가 있고 벗들이 있고.....ㅋㅋ 올라갔다 내려갔다는 반복해도 산의 기운에 신이 났던 길이다...... 그리고 길 끝에 먹은 낙지 비빔밥....ㅋㅋ 낙지에 알러지가 있나??? 먹으면 배탈이 나서 낙지빼고 맛있게 비벼 먹었다....헤헤~~~~ 밥도 반공..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2010. 5. 2. 23:26

고창을 떠나..ㅋㅋ 장성 축령산으로 향했다... 문수사를 가고 싶었으나 시간의 여유가....... 서울이 멀기는 하다.. 그래서 바로 축령산을 넘었다.... 아 멀고 길다..... ㅋㅋㅋ 그러나 푸르름과 햇살....... 다양한 색채의 변화????? 너무 이쁜 봄이다.!!!!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2010. 5. 2. 22:21

시간이 없어 고창읍성을 한바퀴 돌지는 못했다.. 아쉽다... 그러나 잠깐 올라온 읍성이지만 봄이라 파래서 그런가??? 정겹고 따스하고.... 나중에 다시 와서... 그때는 한바퀴돌아보리라.... 신쌤께서 돌게해줄것이다.....ㅋㅋ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2010. 5. 2. 22:00

점심먹고 쉴틈도 없이 다시 보리밭길을.... 앞동네 말고 뒷동네....ㅋㅋ 유채꽃과 청보리가 어우러진길을 걷을면서 보고 또 보고.... 지난주 후회없이 유채꽃을 봤음에도....하~ 사과꽃에 날라든 벌한마리도 찍고....... 지인이 가져온 쑥떡도 맛난게 먹고....... 중간에 길이 어긋나 다른 사람들과 헤어져 ..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2010. 5. 2. 03:15

서울에서 7시출발... 전주들려 고창으로.... 고창 청보리밭에 10시30분쯤 도착... 멀다.....ㅋㅋ 그래도 일찍 출발한 덕분인가? 쌩하니 내려왔다~~~~ 청보리밭이 이런거구나..... 점심은 꽁보리밥을 각종 나물에 비벼서........ 완전 맛있다~~~~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2010. 5. 2. 03:08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2010. 4. 28. 12:03

작년에 와보고 언제 또 이길을 와볼까? 했었는데..... 4월 둘째주에 사람들이 복숭아꽃을 보러갔다가 한겨울만 만나고와서 다시 시도한끝에 만난 길.... ㅋㅋ 누에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잠두마을로 불리는 금강변의 이쁜 마을..... 마을 건너편의 작은 길에 야생 복숭아꽃이 일품이다......

우리땅 걷기/호남 기행 2010. 4. 27.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