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으로 찍은 사진과 핸폰으로 찍은 사진의 혼재....ㅎㅎ 앞의 사진들은 PEN으로, 뒤의 사진들은 핸폰으로.. 렌즈 하나가 고장나 표준렌즈가 없어 핸폰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데 이것도 괜찮네... 중국아저씨가 자꾸 왜 PEN있으면서 핸폰으로 찍냐고 묻는다.. 그래서 그냥 베터리가..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2011. 12. 16. 13:39

muir woods의 red wood의 위용이 장난아니다. 사람들과 같이 찍은 이유는 그렇지 않음 얼마나 크고 높은지 알수가 없어서...ㅋㅋ 좋은 냄새도 나고 세월을 같이 살아간 나무 밑의 식물들까지 달라보인다....^^ 하루 종일 muir woods에서 노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안되겠지??? 투어에 타고다닌 ..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2011. 12. 16. 12:59

전날 리셉션앞에 있는 투어 광고판을 보다가 .. 요새미티 공원은 포기... 이동시간만 대락 8~9시간이고 실제 공원에 있는 것은 몇시간 안되니... 나파벨리도 가볼까?? ㅎㅎ 결국엔 muir woods에 가보고싶어서 muir woods와 와이너리투어가 같이 있는 투어로 낙찰!! 8시 30분쯤 픽업온다고 해..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2011. 12. 16. 09:41

5시간을 정신없이 걷고 들어오면서 저녁으로 맥주 캔하나 사들고 옴.. 여기도 모든 가게가 술을 파는 것은 아니군.... 그리고 부엌옆 테이블에 앉아 소설 흑산과 더불어...ㅋㅋ 맥주 한모금씩 마시며 책을 열심히(?) 읽고있는데 어? 한국분이세요? 여기서도 한국사람을 만나는구나......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2011. 12. 14. 14:20

호스텔로 돌아오는길에 civic 센터를 지나서....ㅎㅎ 호스텔 가는길에도 벽화가 많군.... mission st에 갈 필요가 없겠군...ㅋ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2011. 12. 14. 09:23

끝쯤에 보이는 할아버지가 벽화그리는 할아버지. 도네이션 컵을 놓고 그림그리고 계셨다. 내가 지나가니 영어할줄 아냐고 물어봐 조금.. 이랬더니 도네이션컵을 누가 가져가는지 보고있으라고..ㅎㅎ 왜 그런가했더니 작업중인 것들을 집에 갔다놓느라.^^ 앞 포스팅 사진들은 갤탭..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2011. 12. 14. 08:06

17, 18 street 사이 골목은 완전 벽화투성이.... 한국의 벽화마을은 아기자기, 귀엽고 이쁜데 여긴 음.... 일단 색이 강하다.. 그리고 글자도 많고 정치적인 이슈들도 많이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서 본 벽화는 보통 주변을 환하게 해주는 역활을 하는데 여기는 삶의 표현인듯한다.. ㅋㅎ..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2011. 12. 14. 07:53

17,18 street 사이에만 벽화가 있는것은 아니었다. mission street 여기 저기에 크고작은 벽화가^^ mission street를 중심으로 멕시칸들이 많이 산다. 그래서 밤에 위험하니 해 있을때 돌아다니라는 글을 어디선가.... 그래도 걸어다니다보니 해가 지는것은 어쩔수 없고...ㅋㅋ 골목길 돌아다니..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2011. 12. 14.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