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여행은 갈 수 있을까..ㅠ

제발 동남아에 도야지 독감이 불시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질 않기를 바랄뿐....ㅠㅠ
왜 이렇게 여행가기가 힘드냐....
얼마전에는 태국에 반정부시위가 일어나 불안하게 하더니.....ㅠㅠ
아~~~~~~~~~
환불도 안되는데.......

 

그래도 인생사 새옹지마...

원래 계획대로라면 작년 12월중순전부터 3개월 일정으로 멕시코에서 시작하여 남미를 여행하고 돌아오려했는데...

프로젝트가 길어지면서 내년 3월이후에나 갈 수 있게된것이 다행이라면 다행...ㅋㅋ

진짜 갔다왔음 나 완전 중남미를 여행한 만명에 포함되는거잖아.....

그럼 얼마나 걱정을 많이 했겠어... 벽에 머리 찧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

 

YN의 쓰릴미 티켓 유혹...

5월 2일 정상윤-김산호..... 맨 앞줄...

흐흑.. 그러나 난 유혹에 넘어갈 수가 없었다.

일단 휴가 갔다와야지....

아쉽지만....ㅋㅋ 그러나 물어봐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