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드뎌 이지움 팀장님의 전화를 받음..
그것이 어제? 그제?..
음 그제다.
프라하 갔다 며칠전에 귀국했다는..
여전히 바삐 사시기는 하네...
언제든 24시간 대기하시겠다는.. 진짜일까?
그래서 7월 1일에 오르세 미술관 한국전 투어하기로 했다.
아직 팀장님께는 전화 안함^^
나, 메릴, 혜진, 은미, 정은, 정혜... 잘 하면 메릴 아들 지현...
10% 할인을 위해 모두 이지움에 회원가입 시키고... (나 상줘야하는거 아냐...)
우리만 단독 투어..(맞나? 모르겠다..) 그래도 이어폰은 주겠징. ㅋㅋ
이제 전화해야쥐~
기대만빵아냐?
오르세미술관은 바르비종파를 대표하는 밀레로부터 19세기 후반의 인상파 모네, 드니, 르누와르..
그리고 후기 인상주의 세잔, 고흐, 고갱 뿐만아니라
점묘주의(이거 참 묘하다..) 쇠라, 시냐크 의 작품들을 수장하고 있다.
또한 몽마르트 화가 로트렉과 로댕의 작품까지.. 우하!~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밀레, 마네, 고흐, 세잔, 시냐크, 모네, 고갱, 로트렉의 작품 45점과 사진 40여점...
오르세전 다음에는 모네, 비엔나 미술사, 반고흐가 기다린다.
그런데 전시장에서 사진 찍을 수 있나?
지난 루브르전에서는 못찍게 하더만..
아니 파리가면 다 찍게 하는데 왜 여기서는 못찍게 하냐구...
뭐 찍는다고 다 잘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기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