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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에서 산청까지 축지법으로 걷다..ㅋ | 통영별로 | 16Feb2013

우리땅 걷기/영남 기행

by 아타1004 2013. 2. 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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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지금은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늦봄...

함양에서 원지까지 간것은 음...... 2월...ㅋ

게으름의 극치의 극치를 보이다 이제 업데이트하고 있다...

 

 

통영별로가 지리산길로 접어들었다....

금욜밤에 출발하려했으나 회사에 일이 생겨 토욜 새벽에 출발... 함양으로 향했다...

다른분들은 금욜밤에 인월 찜질방에서 1박을 하고 거기에서부터 걷기시작.....

차없이 다니는것은 꼼짝없이 걸어야한다...ㅋㅋ

결국 이날... 난 10시넘어서 합류하여 산청까지 30키로쯤 걸었고 인월에서부터 걸은 분들은 50키로 넘게 걸었다..........

ㅍㅎㅎㅎ

동의보감길을 지나면서 버스를 타려했으나 어쩌다 다니는 버스는 만날수 없었고..

결국 고개 하나 더 넘어 터덜터덜 산청까지 걸어갔다....

덕분에 산청 남강에서 해지는것도 봤다...

산청이 큰 도시인줄 알았는데...ㅠㅠ

(지리산 천왕봉가는 가장 짧은 길이 산청에서 출발한다고 해서.....)

찜질방이 하나도 없다.....

난 아주 편하게 잤다.....ㅋㅋㅋㅋ

 

 

이젠 사진 한장씩 올리는것도 귀찮다..

아님 편집해서 올리는것이 더 일인가??

그래도 한장씩 올리면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게되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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