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의 오아시스... 창덕궁 후원~ | 창덕궁 | 02Jun2012

창덕궁 후원은 언제 가도 좋다!!
무지 더운 여름에도 한줄기 바람처럼 좋네.
창덕궁가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영화당에 앉아 부용지를 바라보는거....ㅎ
그런데 부용지 공사중....;;
그래도 영화당에 앉아 바람 솔솔 느끼며 부용지 보는것은 아주 좋았다~

 

난 한옥의 가장 좋은 것이 맞바람불게 앞뒤가 뚫려있다는거다...
폐쇄적인 공간이 아니라는거다...
사진찍을 자연스런 프레임을 만들어주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