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구 유황온천이 유명한가??
유황천모텔에 예약을 했으나 방 몇개를 다른 손님에게 줬다...
방이 모자른다.... 미안한다는 말도 없다... 인원수에 맞춰 방 호수까지 받았는데 방호수 준적없다고 발뺌이다..
망할놈들...
저런 숙소는 망해서 없어지던가!!
기분좋은 기행이 순식간 그지처럼 되버렸지만 많은 인원이 다른 숙소를 구할수도 없고......
어렵게 잤다... 자는것보다는 씻는게 문제...;;;
어쨌든 낮에 캔 산나물로 맥주 한잔씩 하고 난 일찍 잠들었다....ㅋㅋㅋㅋㅋ 완전 피곤~
그리고 새로운 날...... 여전히 뜨겁다...
이사한 망양정에 올라 아직 반짝 하지 않아 푸른내음은 덜해도 너른 바다 구경 한번 해주시고~
남대천의 벚꽃은 우리에게 예기치않은 행복감 만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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