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바덴 관광안내소에서 받은 지도를 보고있으니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언덕위에 러시아교회 표시를 본 순간.. 갈등이 시작...ㅋㅋㅋ 거리를 보니 3~40분 걸어가면 될듯한데 언덕이 높을까?? 그래도 올라가면 도시가 화악!! 보이지않을까?? 어느새 내 발은 이미 러시아교회를 향해....ㅋㅋ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 09:33

bad....(바트) 독일어에선 나쁘다.. 가 아니고 목욕을 뜻한다고? 그래서 도시이름 중 bad가 들어가면 목욕/온천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비스바덴도 마찬가지.... 이 도시에도 유명한 온천이 여러군데..... (가보진 않았지만..) 독일에선 여름이 끝날때쯤 마을축제가 많다.... 가을의 시작을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10. 1. 08:54

일요일에 커피사러갔다가 문닫은것 보고 다시 시내나옴... 출발할때는 날이 무척 좋았는데... 하늘 높고 구름 별로 없고... 그런데 프랑크푸르트 시내로 나오니 구름이 몰려온다...ㅋ 그래도 겔러리아 꼭대기에 올라가 위에서 본 시내!! 사진도 몇장 찍고... 이쁘지 않아 그렇지...ㅋ 프랑크..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9. 30. 20:37

비스바덴 다녀온 다음날 느긋하게 일어나 프랑크푸르트 시내로... 프랑크푸르트 시내로 혼자 나온것은 처음이라 s-bahn을 빠져나와 괴테광장에서 어리버리,,,, 자일거리를 찾아 움직이다 반대로 움직여 또 어리버리,, ㅋㅋ 프랑크푸르트 중심은 이렇게 생겼구나....ㅋ 뢰머광장도 기웃기웃....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9. 29. 20:53

독일 일주일 적응을 거치고 주변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ㅋㅋㅋ 09년에 왔었고 13년에 왔으니 4년만? 그런데 변화가 전혀 없는 곳.... 독일.... 물론 도시엔 여기저기 새로운 건물들이 올라가는 곳도 있으나 그 주변 작은 도시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없다.. 좀 더 낡은 듯한 느낌...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3. 9. 27. 07:33

사람들이 많다..... 야외 맥주집은 잔을 어찌 관리할까 했더니...ㅋㅋ 잔 값으로 2유로 정도를 받고.... 잔을 가져가면 다시 2유로를 돌려준다...... 우리도 사람 모이는 곳에 놀이동산이 있듯...... 여기도 마찬가지넹... 일주일전에는 한가하던 공터들이.... 놀이 동산으로 바뀌었다... ..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0. 10. 5. 23:58

대충 분위기 파악후... 마인강의 다리를 건너 왔다갔다.... 여유로운 강가... 한강변을 보는 것 같다.... 자전거타고, 수다 떨고, 걷고, 뛰고.... 애들도 왔다갔다... 다만 다른 점은 한강의 강폭이 넓다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 마인강도 금방 건넌다......^^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0. 10. 5. 23:25

일요일 오후.... 나른...... 울회사 직원의 지인께서 마인강축제가자는.... 독일에 있는 마지막 주말인데 그냥 있으면 서운하다고..... 마인강축제라고 해서 어딘가? 했는데... ㅋㅋ 프랑크푸르트 시내였다....흐흐~ 일단 분위기 파악부터.... 마지막날이고 일요일이다보니 생각만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2010. 10. 5.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