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담:황영희, 엄고수:고수, 엄사장:강민호, 영필:김영필]
두번째로 본 엄사장....
몇번의 변경끝에 본 수다데이...
다른 공연과 예매가 겹쳤던거지....^^
전화로 예매해서 본거라 좌석을 정할수 없었는데 좋았다....
처음 본 공연만큼 고수의 연기가 확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첫인상이 너무 강해서...)
엄효섭과 많이 다른 엄사장역의 강민호 배우님...
무식함과 단순함을 겸비한 엄사장이었다고 해야할까.....
분장을 지우고 옷 갈아입고 나온 배우님의 모습과는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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