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제 마지막날.... 점심은 회초밥 뷔페~ | 달라스 | 20Dec2011

비행기타고 멀리/미국 여행

by 아타1004 2012. 1. 7. 02:32

본문

이제 마지막날이다..
21일 새벽 6시 비행기이니....
점심은 계속 가려고했으나 못간 회초밥 부페집에서....
크리스마스에 연말이라 그런가? 점심때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고...
고기는 운이 좋아야 가져올 수 있는....
그래도 열심히 먹어줬다!

뭐... 달라스와서 너무 잘 먹어 그나마 좀 가벼워졌던 몸이 다시...;;;
그래도 먹을것이 많고 맛있는걸 안먹을순 없잖아...
서울가서 다시 다욧하지뭐~ 이럼서 아주 열심히 먹었는데 마지막날까지!!

그리고 팽창되는 위를 감당할수 없어 집에 갔다가 다시 나왔다..ㅋ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집근처 산책^^
달라스에 도착하고나서 날씨가 좋은 날이 별로 없어 동네한바퀴를 못했는데 마지막날이라고 날씨도 도와주넹^^

이골목 저골목 돌아다니다 바람이 싸~하니 많이 불기 시작해서 다시 집으로....
그리고는 이제 집에 갈 정리~
내가 가지고 온 캐리어는 기내로 가지고 들어가고 좀 큰 가방을 무료탁송시키기로 했다.
어머니가 이제 안입을 옷들과 여기서 산 그릇 몇개, 어깨 안마기.. 뭐 기타 등등을 꾸려놓으니 이제 짐 정리끝...
뭔가 아쉽고 허전하고...ㅋ
집에 갈때가 되어 한동안 동생못본다 생각하니 좀 싸~해기지고 하고... 꼬맹이도 이제 못볼테고.... 완전 귀여운데..ㅋ
이생각, 저생각하다보니 일끝내고 동생부부가 왔다~
이제 진짜 마지막 저녁먹으로...
그런데... ㅋ 저녁 먹기로 한 곳에 가니 문을 닫았다..;;
날은 춥고... 그래서 근처 괜찮아보니는 바에 들어갔다...
이것저것 주문하고 맥주도.... 오~ 생각보다 음식도 괜찮고 이른 시간이라 시끄럽지도 않고...
꼬맹이 관심가는 이것저것도 많고...
며칠 이르지만 클스마스 쿠앤쿠 아이스크림 케익도 자르고....^^
닭봉이 진짜 맛있다... 올케 왈.. 여기 계속 올것같아요!!

그래도 할건 다한다....!
있는 동안 즐거웠다고 서로 말한마디씩 하고... 아.. 이제 진짜 가는구나.....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