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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한잔...ㅋㅋ

끄적끄적..

by 아타1004 2009. 6. 1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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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감자를 10개도 더 까서 채썬듯...

울엄마는 기계로 채써는것은 맛이 없단다..ㅠㅠ

모양이 삐뚤빼뚤하게 채썬것이

더 맛있는것 같다고...

그래서 맨날 딸래미 고생시키려고 그러는거지?

그래도 흔들림이 없으시다...ㅋㅋ

뭐~ 시키면 해야지 별 수 있나.....!

 

아침 내 만들어서 점심때 먹고....

또 만들어서 저녁겸 먹으면서

엄마 와인 한잔 어때??

그래서 두어달전에 예당에 갔다가

시음하면서 산 레드와인을 열었다....

술을 끊으신 아버지도 한잔....

오랜만에 세식구가 오손도손 앉아

와인 마시면서 부침개를....ㅎㅎ

울집 식구가 원래 세식구는 아니지만....

다른 형제들은 외국에 나가 있어서

함께 모일 시간이 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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