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영화를 두편보았다.
베토벤을 찾아서, 모차르트를 찾아서...
지영이와 보려고했으나.... 회사에 가는 바람에 블랙언니와 함께.......ㅋ
LG에서 보는 영화는 어떨까? 했는데 역시 음향이 좋으니....
2층 3~4열이 스크린과 눈높이도 맞고 좋았다...
다만 춥고.... 조금 졸립고.......ㅋ
베토벤이 결혼을 했더라면..... 사귀던 여자들에게 바치던 그 음악들을 들을수 있었을까?
ㅋㅋㅋㅋㅋ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 나폴레옹이 동시대사람들이란것이 신가할뿐.....
프랑스의 시민혁명(대혁명)이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놀라운........
생각만큼, 아님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보여줬던 대로 그들이 그리 불행하지 않았다는것이 다행.....
뮤지컬 모차르트 보기전에 모차르트를 찾아서를 봤다면 공연이 어땠을까? 궁금하다....
집중이 더 되었거나 잘 안되었거나......
분명 아.. 그렇구나 하는 부분과 어?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사이에서 순간순간 방황하지 않았을까????
베토벤을 찾아서가 더 재미있었는데 시간은 모차르트를 찾아서가 잘 갔다.... 10분의 차이라기 보다는....
아마도 모차르트의 음악이 더 귀에 익숙해서 그러했던듯....
멜론으로 모차르트 음악을 계속 듣고 있는데 흐흐~ 내가 옛날에 피아노쳤던 모차르트소나타는 음악이 아니었네..... 푸힛~
모차르트를 찾아서 : http://www.insearchofmozart.com/
베토벤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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