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 : 강예나, 용왕 : 이현준
물속에서 죽는줄 알았으니 살아난게 신기하고 물속 풍경이 신기해하는 심청...
물속 무용수들의 춤도 보고... 용왕의 사랑도 받지는 장님 아버지를 잊지못해 위로 보내달라는 심청...
결국 용왕은 심청을 보내준다....... 슬프당.... 아버지 잊고(?) 행복하게 물속에서 살 수는 없는걸까?? 불쌍한 용왕.... 흑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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