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심히 우이령을 넘었나보다...
오른쪽 뒷다리가 뻐근하다... 오랜만에 걸어서 그런가???? ㅠㅠ
충의길, 효자길은 재미가 없다.... 산에서 벗어난듯 도로를 끼고 걷는다....
9월이라지만 땡볓..... 그리고 쉬지도 않고 걸었다.....
중간에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흙도 밟고, 북한산도 보이고(??) 이제 좀 걸을만 한가?? 그러나 뒷다리는 땡김이 심해지고....
그런데 같이 가던 분의 발에 갑자기 쥐가 왔다.....
지나가던 분들의 도움도 받으면서 한시간 좀 넘게 지체가....
결국 앞팀과는 만날수없는 사이가....ㅎㅎ (저녁먹을때 만났다....)
이게 은행이란다... 와우... 매실처럼 컸다.^^
북한산 둘레길표시판...
처음 봤을때는 반가웠지만... 이거 완전 공해다...
너무 많다...!!
25Sep10 친구들과 북악산 산책... (0) | 2010.09.27 |
---|---|
19SEP10 북학산 둘레길 | 우이령을 넘어... (0) | 2010.09.20 |
18SEP10 북한산 둘레길 | 구름정원길 (0) | 2010.09.20 |
18SEP10 북한산 둘레길 | 구름정원길(2) (0) | 2010.09.20 |
환한 조계사 | 부처님 오신날 | 24May2010 (0) | 201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