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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런던]드디어 트라팔가 광장에 서보고 We Will rock you 무지컬을 보다.

비행기타고 멀리/중부 유럽

by 아타1004 2007. 9. 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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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체크인은 오후 2시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11시정도... 얼스코트에서 잘못 갈아타서^^
혹시 몰라 지금 체크인되냐고 물어보니 된단다.... 오호~
여권확인하고 숙소바우처 주고...
설명듣고 방위치확인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완전 난장판... ㅠㅠ
내 침대엔 체크아웃하는 애의 짐이 하나가득...
결국 가방만 내려놓고 바로 나왔다.

지하철에서 원데이 트레블카드 사서 우린 피카디리서커스 역으로~

[지하철 안^^]


오늘 볼 뮤지컬 먼저 예매하려고 웨스트엔드로^^
지하철을 빠져나왔으나 어디가 어딘지...... 현재는 방향감각 제로... 

[책에서 찾고있는 중]


그러나 결국 half price office 홍보하는 아저씨에게 물어봤고...
half price office 두군데 기웃거리다 결국 We Will rock you 뮤지컬 예매했다. 흐흐~
앞좌석은 반값이라도 엄청 비싸고.. 3층 좌석으로 42/5 파운드짜리를 25파운드에 예매... 흡족하다...ㅋㅋ

 

[예매하고 좋아라하는 거...]



그리고 배고파 저렴한 음식점으로 이동... 차이나타운을 지나 폴로였던가?
그래도 비싸다....
희경이는 스파게티, 난 소세지, 감자튀김, 후라이드 계란 with 마늘빵.. 그리고 에스프레소 커피한잔...


밥 먹으면서 어딜갈까? 이야기..
우선 차이나타운을 지나 아래로 쭉쭉... 트라팔가 광장보고 밑으로 쭉쭉...
국회의사당과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한 친숙한 STA TRAVEL]

 

 

 

 

 











 


10파운드도 넘는 돈을 주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들어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저 건너 런던아이가 보여 템즈강변으로 빠졌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안에서는 사진을 못찍게함..
그래서 희경이랑 딴짓하는것처럼 하고 사진을 몰래 찍음.. ㅋㅋ
복도에서는 찍어도 되는것같은데.... 본당안 그리고 교황, 유명인사들의 무덤(?) 등에서는 절대 못찍게 한다.
신부님들이 왔다갔다...
아니 그런데 왜 그렇게 비싸냐고.... 사원 유지비로 받는것이라나 뭐라나...

와 런던아이다... 돌고 있다...ㅋㅋ
템즈강변에서 사진 한장 찍고...
커다란 스핑크스도 있고 오벨리스크도 있다.

 

[템즈강변^^] 


영화 애수에 나왔던 워터루다리.. 너무 못생겼다. ㅋㅋ
초딩때 사촌언니집에서 봤던가? 어쨌든 그때도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영화...
워터루다리 위로 길을 잡고 올라왔다.
뮤지컬 보러가기위해...
올라오면서 잠시 들리려했던 코벤트가든...
오~ 매주 목요일 저녁에 시장이 열린다는 커다란 플랭카드와 함께...
진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꽁짜로 주는 것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사먹는 코너도....
그리고 한쪽에서는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들....
어딜가나 공연하는데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술마시고 전혀 도움안되는... ㅋㅋ

 

 

[매주 목요일 5시이후 장이서다... 무료시음용 포도주와 치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 우~ 훼타치즈가 듬뿍^^]

 

 

[음.. 여기가 무슨 영화에 나왔다고 했는데...] 

 

[치즈... 결국 까망베르치즈 반덩어리사서 계속 먹었다.]

구경하다 우리는 도미니언 극장으로..
아싸~ 한국에서 부터 소원이던 뮤지컬 We Will rock you 를 드디어 본다.
가장 싼 좌석도 너무 비싸 출발전에 예매를 못해서 걱정했었는데...
잘산것인지 못산것인지 어쨌든 거의 반가격에 예매를 했다.
극장에 가서 보니 뒤쪽이지만 중간좌석... 흐흐~~
한국에서 비싼 예약비내고 예매하고 왔음 후회할뻔...
망설이다 프로그램 하나 사고... 흑~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는 배우 프로필이 없다. 비싸게 주고 산것인데....
극장안에서 사진찍지 말라고 했으나... 어찌 그럴수가 있겠는가...
희경이랑 앉아서 한장씩...
커튼이 쳐진 무대도 한컷^^

공연은 생각보다...^^
음악은 물론 좋다. 퀸의 노래가 어디 가겠는가....
그러나 배우들의 몫은 별로 였던듯하다.
아마도 내가 서울에서 너무 많은 훌륭한 공연들을 보고 갔다보다.
확실히 우리나라 배우들이 드라마에도 강하고 노래도 잘한다.
ㅋㅋ 음주가무에 강한 민족...
뭐 그러나 노래를 따라부르다보면 나도 모르게 아싸~
처음엔 좀 졸렸으나... 막판에...
공연이 끝나고 불이 꺼지고... 잠시 정적이..
그러다 무대 위의 전광판에 불이 들어오고.. "Do you want Bohemian Rhapsody?" 라고 뜨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다 일어나 열광을...
그냥 퀸 콘서트 본다고 생각하면 될듯....

 

[We will rock you 공연장인 도미니언극장] 


 

 

 


아쉬운듯 극장을 빠져나와 서둘러 숙소로...
우~ 추운데 샤워장에 더운물 쫄쫄... ㅠㅠ
멀티콘센트 사용방법때문에... 잠시 헤메다가... 안내서에 나와있는것과 달랐다... ㅋㅋ
카메랑 충전시키고 짐정리하고 내일 바스와 스톤햇지 투어가야하기에 일찍 일어나야한다.
왜 아침을 7시가 아닌 7시30분부터 주냐구...
10분만에 먹고 튀어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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