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시내를 돌아다니다 잠시 숙소로 돌아가다가 세월호를 알리는 사람들을 마주했다...
나도 모르게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을 서있었다..
지나가던 외국인들중에도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고..
나도 가방속에 있던 노란리본을 꺼내 가방에 달았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숙소로 가는 동안 계속 눈물이....
이렇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으니 국가가 그래도 유지되는것이고 언젠가 진실은 밝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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