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광양해장국~ | 제주도 |13Jan2013

간만에 휴가받아 제주도로 향했다..

전철타고 가는길에 보이는 밖의 풍경이 예사롭지않아 걱정을 했으나...

비행기는 잘만 떴다....ㅎㅎㅎㅎ

공항에서 친구 경선이와 영숙선배님을 만나 차안에서 반갑게 회포를 풀고 해장국먹으로 광양으로 향했다~

제주도 해장국이라~~~~~

만난 두분이 아마도 전날 엄청 진하게 노셨나봐~ㅋㅋ

경선이가 서울에서 공부마치고 제주도로 내려간것이라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 궁금한것도 많고해서 수다를 신나게 떨었다..

뭐.. 이때만 수다를 떨었겠나.... 싶지만 그래도 어제 만난 친구마냥 신나게 신나게~~